시험관 수정이 성공적으로 된다 해도 결국은 자궁에 착상을 유도해야 하는데 이 자궁의 기능이 임신을 유지시키는 호르몬 즉 황체 호르몬으로 잘 유지되지 않는 경우, 인위적으로 난자를 생성시켜서 채취한 미성숙 난포의 건강상이 문제가 되는 경우, 운동성이 활발한 정자라고 해도 미성숙 난포와 결합하면 정상적인 여성기에서의 경쟁에 의한 수정과는 차이가 많기 때문에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불임 환자에게 한의학적 치료 후에 임신을 유도하기를 권유합니다.
가까운 일본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임신 성공률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착상불량을 일으키는 환자의 자궁에 자궁근종 및 선근종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으며, 또한, 시험관 아기를 시술받는 불임 주부들이 너무 정신적으로 울체되거나, 긴장되어 있어 수정된 배아가 잘 자라지 않는데 이때 시험관 시술 전에 뇌하수체 호르몬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며, 좌훈요법, 자궁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한약으로 배란, 착상 및 임신유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무조건 시험관시술을 받으면 임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임신이 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 놓고 시술을 받아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