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님! : 초진 시에 체중이 70.5kg, 체지방량이 24.1kg으로 10.2kg을 감량해야 되는 상태였으며 복부비만율은 0.85였다. 환자는 만성소화불량에 생리불순(일년에 3-4회 생리)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하기도 함. 청비환 1일 3회 복용과 좌훈, 좌약요법과 더불어 식이와 걷기운동을 하였고 1주일에 1회 정도는 독소를 배출하고 체지방 분해를 돕는 복부 경락 마사지 및 경락침 시술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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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
1개월 후 |
3개월 후 |
5개월 후 |
체중(kg) |
70.5 |
64.4 (-6.1) |
61.8 (-8.7) |
60.9 (-10.4) |
체지방량(g) |
24.1 |
20.8 (-3.3) |
18.5 (-5.6) |
18 (-6.1) |
복부비만율(%) |
0.85 |
0.83 |
0.80 |
0.80 |
근육량(kg) |
43.9 |
41.9 |
40.7 |
40.3 |
1개월 후 체중은 6.1kg 감량되었고, 복부비만률은 0.83으로 줄어 들였다. 먼저 1년에 3-4회 하던 불규칙한 생리가 이번 달에는 정상적으로 하였으며 소화불량 증세 까지도 호전을 보였다. 5개월 후 체중은 9.6kg 감량되었고, 복부비만율은 0.80으로 감소되었다. 생리는 거의 한달 반 간격으로 하고 있으며 뱃살이 감량되고 몸매가 슬림해져 옷 사이즈를 많이 줄였다고 하셨다.
이제껏 해왔던 어떤 다이어트 프로그램보다 편안하게 체지방이 감소되며 무엇보다 좌훈요법으로 인해 하체비만 즉 복부비만도 감소되고 생리불순까지 치료되어 도랑치고 가재잡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